저는 이번 학부모총회때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이어주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1. 부모님께 카드 쓰기: 새로 중학교에 입학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

 총회 오신 부모님들이 앉으실 책상에 미리 올려놓았습니다.

2. 자녀에게 답신 쓰기: 부모님도 학생에게 고마움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시도록, 하트 카드 한 장씩 나누어드렸습니다. 

학부모님들이 담임과 보내는 시간에 따뜻하게 모임을 열고 닫을 수 있었답니다.  

(부모님의 편지를 받고 감동해서 펑펑 운 친구도 있었어요ㅠㅠ..)

또 개수가 많이 남아서 앞으로도 팀빌딩, 나에게 쓰는 편지, 생일카드, 

친구 캐릭터 만들어주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입니다~

카드 안과 겉면을 학생들이 나름대로 꾸밀 수 있고, 

하트모양 뿐 아니라 클로버 모양도 만들 수 있어서, 

4인 모둠활동 하기에도 적합할 것 같아요~ 

또 카드 안쪽 양 면을 활용할 수 있으니 

2인 짝활동에도 유용할 것 같아요

체험단으로 80매나 되는 많은 양을 제공해주셔서, 

앞으로도 알차게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_^

https://blog.naver.com/mayflower222/22339631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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