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 때 만나는 구구단을 즐겁게 놀이하며 배울 수 있는 

초단간, 재미있는 보드게임입니다.

동그란 딱지처럼 생긴 카드를 뒤집어서 나온 숫자와 같은 색깔의 숫자를 곱해서

정답을 말하는 게임이에요.

정답을 빨리 말한 사람이 뒤집은 카드를 가져갑니다.

가져간 카드를 2부터 9까지 다 모으는 사람이 이겨요.

너무 간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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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뒤집은 카드 중에 킹콩 그림이 있는 카드가 가끔씩 나와요.

이건 조커 같은 건데요, 킹콩 그림이 나오면 킹콩 숫자만큼 얼른 '킹콩!'이라고 외쳐요.

킹콩처럼 가슴을 두드리면서요 ㅎㅎ

가장 먼저 외친 사람이 킹콩 카드를 가져갑니다.

킹콩 카드는 원하는 숫자 자리에 놓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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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이 함께 하기에 좋고요,

게임 방법이 쉬워서 간단한 설명만 듣고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킹콩 카드 덕분에 웃으면서 게임이 진행되고

성급한 마음에 구구단을 틀려도 웃으면서 다시 도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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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을 아직 다 못 외우는 학생들을 위해 구구단표가 들어 있어요.

보면서 게임을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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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을 외울 수 있도록 도울뿐만 아니라

순발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참 좋은 보드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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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있는 집과 교실에 두고 쉬는 시간마다 활용해보세요.

킹콩게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