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의 중요성은 잘 알지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잘 모를 때, 

함부로 말하는 내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려 주기는 해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을때,

이 키트가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실제 대화의 패턴이 상세히 제시되어 있어서 그대로 말하기 연습만 하면 되거든요. 

크기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으면서 질 좋은 종이로 잘 만들어진 책자라서 찢겨질까 파손될까 하는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제 집 거실과 아이들 방, 왔다갔다하며 시달림을 받는데도 구겨지거나 파손되지 않으니 보관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달력처럼 넘기면서 대화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이 편리해 아이들도 역할극 하듯 재미있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권 사면 아이 성인될때까지 사용 가능한 대화지침서라고 보시면 정확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