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준비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카네이션 편지 꽃바구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2학년 아이들도 쉽게 한시간 동안 퀄리티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정말 큰 장점 같아요.

제품 설명에 있는 영상을 참고하면 저학년도 충분히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엄마, 우리 아빠라는 동화책을 읽고 부모님의 감사함을 떠올린 후 편지 쓰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편지를 쓰고 앞에 예쁜 꽃들을 색칠하고 붙이는데 정말 아이들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너무 예쁘다면서 집에 얼른 가져가서 보호자님들께 드리고 싶다는 아이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단지 꽃을 색칠하고 붙이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편지를 쓸 수 있는 구성이라서 좋은 것 같고,
부모님께서 받으신 후에 집에 보이는 곳에 세워둘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전 학년 아이들이 만족스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어버이날 전 활동으로 강추합니다!